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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경례한 최기일...민주당 11번째 영입인재  방산 비리 전문가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11번째 영입 인재로 발표됐다. 최 교수가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거수경례한 최기일...민주당 11번째 영입인재  방산 비리 전문가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11번째 영입 인재로 발표됐다. 최 교수가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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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체 : 21일 낮 12시 10분]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열한번째 영입 인재로 방산 비리 전문가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38)를 발탁했다. 민주당은 최 교수를 가리켜 "국내 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 전문가"라며 "방위산업 전문가가 정치권에 영입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학사장교 43기로 임관한 최 교수는 방위사업청 육군 소령을 거쳐 2016년 국내 최초로 방위사업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교수에 임용된 인사다. 최 교수는 ▲ 2011년 방위사업청 획득전문인력 선발·국제부품 계약팀 ▲ 2012년 원가회계검증단(삼성탈레스 파견) ▲ 2018년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방위사업학과 겸임 교수 ▲ 2019년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겸임교수 등의 방산 분야 전문 경력을 지녔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교수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두루 방위산업 관련 전문역량을 인정 받았다"면서 "방산비리 척결과 4차 산업 혁명 시대 방위 산업 육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소개했다.
  
민주당 11번째 영입인재는 '방산 비리 전문가' 최기일 방산 비리 전문가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11번째 영입 인재로 발표됐다. 최 교수가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민주당 11번째 영입인재는 "방산 비리 전문가" 최기일 방산 비리 전문가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11번째 영입 인재로 발표됐다. 최 교수가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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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는 "영입 제안을 받고 많이 고민했지만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민주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는 확신을 하게 됐다"라며 "부민강병과 정예강군을 중심으로 방산 비리를 근절할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고, 방위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정치를 통해 방위 산업 체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들께서는 꽤 오랜 기간 방위 산업하면 '방산 비리'를 떠올리셨다. 참담하다"면서 "국방 개혁과 방위 산업을 혁신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국방력을 다져야만 평화가 유지된다"라며 "방산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방산 체계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정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맞이했다. 최 교수는 이 대표에게 거수 경례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모병제' 찬성한 최기일 "10년 뒤엔 여성들도 군대 가야 할 시대 올 수도"

한편, 최 교수는 모병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단계적 모병제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최 교수는 "급격한 인구 감소에 따라 병력 감축은 필연"이라며 "향후 5년 뒤 징집 인원이 줄어들고, 좀 외람된 말씀이지만 10년 안에는 대한민국 여성분들께서도 군대에 가야 할 시대가 오지 않을까"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구체적 설명을 요구한 기자들 질문에 최 교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성분들께서 다 군대를 가시라는 말씀은 아니다"라면서도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되는 게, 10년 뒤엔 대한민국 여성분들이 (군대에)가시더라도 병력이 부족한 시대가 올 수도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병)은 최 교수 발언에 대해 "모병제로 전환하게 되면 남녀 구분 없이 여성도 모병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에서 한 말"이라며 "여론조사를 해보면 국민들도 단계적 모병제에 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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