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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은재 국회의원(강남병)은 지난 15일 오후 강남구민회관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종구·김성태·박성중 국회의원과 지역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은재 의원은 "지역구민들과 약속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및 상부 공원화사업 추진, 재건축사업 추진 등 지역 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해 왔으며, 양재천 산책로와 도심 내 소규모 공원 조성 등 주민 여러분들께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애썼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총 3134억 원의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부의 특별교부금과 함께 시·구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4년간 212억 원의 교육재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재 의원이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이은재 의원이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 정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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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출범 2년 7개월 동안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지금 대한민국과 강남은 큰 위기를 맞고 있다"라면서 "'종부세법'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을 발의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오히려 강남주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생색내듯 지지계층에게 퍼주려는 문재인 좌파정권과 그 추종 정당들의 방해로 관련 법안들은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폭망', 안보 '불안', 외교 '불신' 등을 자초해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 질대로 피폐해져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다"며 "2019년 말 '선거법'과 '공수처법' 날치기와 임명된 지 6일 만에 정권의 불법·비행 수사책임자들을 좌천시킨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찰 대학살은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은재 의원은 "1350일 전의 약속처럼 강남을 강남답게 만들고, 온 국민이 행복한 나라, 장차 우리 아이들이 나라다운 나라에서 기개를 펴고 살 수 있게 하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싸울 수 있는 이은재와 함께 문재인 좌파정권의 심판대열에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나 서울시는 강남·서초만 탄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지적하며 오는 4월 총선에서 이를 심판하자고 말했다.

이종구 의원은 "지금 이 정권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엄청나게 세금을 때리고 있다. 오늘은 청와대 관계자가 강남에 토지거래 허가제를 도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면서 "이젠 아주 노골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가자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사회주의 중국에서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주택도 제대로 사고 팔지도 못하게 하고 막대한 세금만 때리고 있다"라면서 "서울의 보통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이 9억 원 정도 다 가지고 있다. 9억 이상의 1가구 1주택에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가 누구를 겨냥하는 것인가. 부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중산층을 겨냥해 중산층 모두에게 종부세를 걷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중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면서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2년 반만에 이렇게 나라의 경제를 폭락시킨,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었다"라면서 "미·일·중·러 관계가 잘 되고 있나, 북한 핵미사일 잘 관리되고 있나. 오직 김정은만 바라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초의 경우 주민이 내는 세금이 11조9000억 원인데 이 가운데 10조는 정부에 내주고 1조6500억 원은 서울시에 ,나머지 약 2000억 원만 서초에서 쓰고 있다"라면서 "이렇게 퍼주어도 정부나 서울시는 강남·서초만 탄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태 의원은 "자유한국당 정말 힘든 시간 보냈다. 보수분열은 안 된다라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면서 "이제 이 보수가 다시 좌파 독주 정권을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가 살아 숨쉬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실현하는 길은 오로지 4월 총선에서 이기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강남내일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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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내일신문이라는 지역신문에서 활동하는 기자입니다. 지역신문이다 보니 활동지역이 강남으로 한정되어 있어 많은 정보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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