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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주국제카지노정책포럼’이 11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개최됐다.
 ‘2019 제주국제카지노정책포럼’이 11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개최됐다.
ⓒ 임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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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균형적인 정책 방안 도출을 위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8개나 있는 제주도가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와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제주국제카지노정책포럼'이 11일과 12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개최되고 있다.

첫날인 11일,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에 근무하는 스토 슈메이커의 '미국 MICE 산업의 발전 및 복합리조트의 기여'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있었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박람회(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국제회의인 '컨벤션'이 앞 4가지의 복합적인 산업이 융합돼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데서 생겨난 개념이다. 

스토 슈메이커는 "사람들은 라스베가스를 게임하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이제는 마이스 중심지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기 카지노에서 호텔 객실은 수익창출이 아니라 개인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생각됐지만, 이후 컨벤션 및 다양한 오락 요소 등으로 제값을 받는 복합리조트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좀 더 다양한 컨벤션 사업으로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고 즐기게 되면서 지금은 네바다 전체 고용인 100만 명 중 23만 4000명이 복합리조트와 직접 영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섹션 1에서는 '감독기구 관점에서의 균형적인 카지노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립 캇차로스 미국 네바다주 게이밍 감독기구 위원이 발표했다.

그는 "효과적인 게이밍 규제라는 것은 지역이나 시장 어디든 게이밍 산업과 주민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며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게이밍산업은 규제감독의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카지노 규제청 베니 왕은 "우리 규제청은 2010년에 오픈해서 채 10년이 안 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게이밍이 정직성을 갖고 사회에 미치는 해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주요 미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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