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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와 사천시가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을 남부권(사천)에 유치해야 한다며 본격 여론전에 뛰어들었다.

앞서 동남권 신공항은 위치를 두고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이 경쟁하다가 박근혜 정부 때 김해공항 확장(김해신공항)으로 결정된 바 있다.

하지만 김해신공항은 안전과 소음 문제에 24시간 운영이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지난 6월 부울경 광역단체장과 국토교통부 합의로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이 적정한지에 대해 국무총리실에서 검증에 들어간 상태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25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25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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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영호남을 아우르는 남해안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을 '동남권'이 아닌 '남중권'(사천)에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부산시는 김해공항 확장이 아닌 동남권 신공항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시 여론전에 들어갔다. 대구경북 역시 대구통합신공항 계획을 언급하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는 지난 9월 25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세미나'를 열어, 지역균형발전과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남부권 신공항 유치 필요성을 설파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천에서 항공MRO사업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 해외항공사 MRO수주를 위해서도 국제공항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나왔다.
 
 경상남도 서부대개발 교수자문위원회가 9월 3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천국제공항 유치 타당성 연구 발표회’를 열었다.(사진=사천시)
 경상남도 서부대개발 교수자문위원회가 9월 3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천국제공항 유치 타당성 연구 발표회’를 열었다.(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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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상남도 서부대개발 교수자문위원회는 9월 3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천국제공항 유치 타당성 연구 발표회'를 열고, 남부권 관문공항 사천 유치 필요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자문위는 "남부권 제2관문공항 사천 유치는 타당성 있는 위치선정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인구(이용객), 경제성, 민원, 지형, 기상, 국민적 공감대 등으로 볼 때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은 사천시 서포면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사천시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은 정부의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남부권 관문공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여론을 모아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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