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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삼다수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섬에 가보면 용천수(湧泉水, 샘처럼 솟는 물)가 더 친숙하다. 제주도의 해안과 고지대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용천수는 땅속을 흐르던 지하수가 지표면과 연결된 지층이나 암석의 틈을 통해 솟아나오는 지하수다. 1970년대 상수도가 들어와 수돗물을 쓰기 전까지 섬의 귀중한 샘물이었다. 요즘엔 야외 물놀이장이나 노천탕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밌는 건 동네마다 다른 용천수 이름이다. 단물, 쇠물, 큰짓물, ㅎㆍㄹ캐물, 샛ㄷㆍ리물... 이름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제주시 삼양1동의 샛ㄷㆍ리물은 깨끗한 물을 뿌리며 나쁜 기운과 잡귀인 새(까마귀)를 쫓아내는 샛ㄷㆍ림(새쫓음)을 하기 위해 이 물을 길어 쓴 데서 유래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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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금속말을 타고 다니는 도시의 유목민. 매일이,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