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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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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동해안에 쫄깃한 식감으로 이름붙은 '쫄쫄이 미역'이 한창이라면, 제주도 해안가엔 '바다의 불로초' 톳이 풍성하다.

식이섬유와 칼슘, 미네랄이 아주 풍부하단다. 햇볕에 말리기 위해 톳을 인도 위에 널어두는 바람에 잠시 차도를 걸어야 했다. 그 모습이 미안했는지 삼촌 한 분이 집에 가지고 가라며 내 배낭속 빈 공간에 톳을 꾹꾹 눌러 넣어주었다.

톳일을 하는 삼촌들은 이 해조류를 '톨'이라고 불렀다. 알고 보니 남해안에선 톳나물, 제주도에서는 톨이라고 부른다. 숙소로 돌아와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에게 톳을 주자 톳나물초무침이 되어 다시 내게 왔다.

짙은 갈색이었던 생톳이 뜨거운 물에 데쳐지면서 초록색으로 변해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한입 넣어 씹으면 톡톡 터지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다. 요즘엔 TV 먹방에 톳이 김밥에도 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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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금속말을 타고 다니는 도시의 유목민. 매일이,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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