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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카페에서 열린 지역 언론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2.8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지난 2월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카페에서 열린 지역 언론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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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현 정권을 "니들"로 지칭하며 독설을 날렸다.

홍 전 대표는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은 그렇게 니들 마음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나 2년 후 보자, 지금은 모든 의혹을 은폐하더라도 2년 후면 반드시 밝혀진다"면서 "니들은 박근혜 수사할 때처럼 똑같이 당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서 그는 "조국 사건 전개 과정을 보니 단순한 조국 게이트가 아니라 이건 청와대·법무부·법원조차 연관된 문 정권 게이트로 번지는 제2의 최순실 사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그래, 조금만 참자"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곪아터질 날이 온다"는 단문을 연달아 이어 쓰는 형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강조했다.

끝으로 홍 전 대표는 "세상에 비밀은 없다, 조국 사건을 시발로 문 정권은 무너진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추석 연휴 첫날 자신의 독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는 "하물며 그대는 대한민국의 정의를 수호하는 검찰총장이다"면서 "비굴하게 살지 말자, 인생은 짧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 홍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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