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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문화재를 키워드로 지역문화를 확장해가는 문화재청 선정 최우수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여섯 번째 '강릉문화재 야행' 이 2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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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첫날인 2일 폭염속에서도 강릉 대도호부를 비롯한 시가지 일원은 야행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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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강릉대도호부, 명주동, 서부시장에서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강릉문화재 야행'은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 대도호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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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설치미술전, 야간마임, 마술, 버블체험, 달밤 버스킹, 해설사와 함께하는 강릉 역사투어, 대도호부 관아 수문장 교대식 및 거리퍼레이드 등 8야(夜) 35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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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는 2일 오후 7시30분 강릉대도호부 일원에서 강릉부사 부임행차와 오후 9시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됐으며, 달빛 아래에서 문화재와 예술의 어울림을 통한 가치를 나누며 새로운 시너지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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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심오섭 국장은 "이 야행을 통해 보존중심의 문화재 관리에서 활용중심의 문화재를 시도하는 사례가 시작됐다"며 "문화재청 선정 전국 최우수 문화재 야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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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