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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 지리산생태탐방원 ‘자연 talk, 힐링 talk’
 국립공원 - 지리산생태탐방원 ‘자연 talk, 힐링 talk’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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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과 생태관광지에서 다양한 탐방행사를 마련했다.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숲 속에서 식사를 즐기는 '아침겸점심(브런치) 생태여행'이 마련됐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생태 밧줄놀이, 자연물 빙고 놀이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연 이야기, 치유 이야기'가 준비됐다. 소백산국립공원에서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숲 속 체험 및 치유 과정을 운영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의 국립공원과 생태관광지역에서 '봄 생태관광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지역 국립공원,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설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사용료 1만 9000원을 반값인 9500원으로 할인한다. 설악산 생태탐방원도 사용료 7만 8760원을 같은 기간 동안 5만 5132원으로 내린다. 이들 시설의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받는다.

설악산, 태백산, 치악산 등 강원도에 위치한 3곳의 국립공원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험 과정이 마련됐다. 설악산국립공원에서는 '설악산 숨은 비경 이야기'로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고, 친환경 머그컵 등을 만드는 이색 공예 체험행사가 열린다.

태백산국립공원에서는 '백천계곡 봄맞이 걷기대회'를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현불사 주차장에서 개최하며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과정을 준비했다.

국립공원 봄주간 맞이 기념행사가 5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주차장(서울시 은평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탐방로 걷기, 생명의 흙 나눔, 명품마을별 특산물 판매, 힐링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전국 생태관광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전북 고창의 운곡습지에서는 '오베이골 토요장터'가 열린다. 충북 괴산의 괴산산막이옛길에서는 숲속 자연색 염색 체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도토리 일병구하기' 체험 등이 선보인다.

강원도 생태관광지에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인제 생태마을에서는 자연해설사와 함께 마장터 야생화를 보고, 천리길 박달고치 옛이야기길을 산책하는 생태 탐방이 진행된다.

철원에서는 생태평화공원(용양습지), 비무장지대(DMZ)두루미평화타운과 연계한 탐방 과정이 제공된다. 또한, 양구 두타연에서는 곰취축제투어 및 체험행사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온 가족이 함께 국립공원과 생태관광지역을 찾아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하도록 봄 생태관광주간을 준비했다"며 "특히, 국민들이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생태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찾는다면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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