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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의 찜통더위를 식혀주듯 새찬 비가 내리던 26일 오후 카페에서 웬 사진전시회가 열릴까라는 궁금중에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카페를 방문했다. '서.당 사진이야기'밴드 회원들이 소박한 전시회를 열기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그동안의 찜통더위를 식혀주듯 새찬 비가 내리던 26일 오후 카페에서 웬 사진전시회가 열릴까라는 궁금중에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카페를 방문했다. '서.당 사진이야기'밴드 회원들이 소박한 전시회를 열기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김진숙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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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여러 작품들 사이에는 작가들의 개인 사진도 걸려있었다. 주변에 걸려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방문하고 있었다. 카페와 사진 전시, 언뜻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 전시공간으로 보였다.
 이들의 여러 작품들 사이에는 작가들의 개인 사진도 걸려있었다. 주변에 걸려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방문하고 있었다. 카페와 사진 전시, 언뜻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 전시공간으로 보였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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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SEODANG PHOTOGRAPHER'S CLUB
Anniversary Photo Exhibition'

한 카페 앞 큰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온다. 가만히 해석해보니 '서당 사진클럽 1주년 사진전시회'라고 쓰였다. 그야말로 그동안의 찜통더위를 식혀주듯 새찬 비가 내리던 26일 오후 카페에서 웬 사진전시회가 열릴까라는 궁금중에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카페를 방문했다.

평소 사진,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필자도 카메라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무작정 차를 세웠다.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비와 어울리는 그윽한 커피 향이 코를 자극한다. 그러면서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작품들에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다. 저녁노을을 촬영한 장면이 있는가 하면, 꽃을 찍은 사진, 인물을 찍은 사진 등 분명 전문 사진작가들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작품들 사이에는 작가들의 개인 사진도 걸려있었다. 주변에 걸려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방문하고 있었다. 카페와 사진 전시, 언뜻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 전시공간으로 보였다.

사진을 감상하고 카페에 있는 작가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들이 이런 작품을 카페에서 전시를 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자신을 '서당 사진이야기' 밴드 회원이라고 밝힌 김진숙씨는 "서산·당진 지역에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함께 소통하는 밴드가 없었다"면서 "서산을 거점으로 서산, 당진, 태안, 예산, 홍성의 사진쟁이들만으로 지역의 출사지를 공유하고 함께 사진의 기량도 높여볼 계획으로 만든 사진 모임 밴드"라고 설명했다.

 그동안의 찜통더위를 식혀주듯 새찬 비가 내리던 26일 오후 카페에서 웬 사진전시회가 열릴까라는 궁금중에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카페를 방문했다. '서당 사진이야기' 밴드 회원들이 모임 1주년을 맞아 카페에서 소박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그동안의 찜통더위를 식혀주듯 새찬 비가 내리던 26일 오후 카페에서 웬 사진전시회가 열릴까라는 궁금중에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카페를 방문했다. '서당 사진이야기' 밴드 회원들이 모임 1주년을 맞아 카페에서 소박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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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당 사진이야기’ 밴드 회원인 김진숙씨는 “서산을 거점으로 서산, 당진, 태안, 예산, 홍성의 사진쟁이들만으로 지역의 출사지를 공유하고 함께 사진의 기량도 높여볼 계획으로 만든 사진 모임 밴드”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김 씨가 출사를 나가 촬영하는 장면이다.
 ‘서당 사진이야기’ 밴드 회원인 김진숙씨는 “서산을 거점으로 서산, 당진, 태안, 예산, 홍성의 사진쟁이들만으로 지역의 출사지를 공유하고 함께 사진의 기량도 높여볼 계획으로 만든 사진 모임 밴드”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김 씨가 출사를 나가 촬영하는 장면이다.
ⓒ 김진숙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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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진전시장 곳곳에는 과거 많이 사용하던 수동 카메라 소품들도 함께 놓여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한장 한장 모니터에 띄워 작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서당 사진이야기'는 지난해 6월 사진의 기량보다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로만 운영하자는 취지로, 주변에 사진을 사랑하고 소통하는 사람들로 모임을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 카페에서의 무분별한 대화는 지양되고 서로 조심하고 서로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모임을 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 동아리인셈이다.

이들은 주로 멀지 않고 지역의 가까운 관광지와 숨은 비경들을 찾아서 다니다 보니, 장거리 출사가 많은 전국동아리에 비해 출사 횟수고 많고 참석율도 높은 편이라고 말한다.

회원은 3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보니, 정기출사는 한 달에 한번 정도이지만 번개 출사는 1주일에 두세 번 이상 자주 나간다. 또한 이들만의 장점으로 서로 추구하는 사진의 취향이 달라서 한 가지 소재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의 사진을 접할 수 있고, 각계각층 여러 종류의 직장인들이 있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특별히 카페에서 사진전시회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씨는 "소박하게 작은 사진으로 작은 전시회를 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담"도 줄이며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에 대한 부담감도 줄이고자 지역 내 전시회를 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을 들은 후에 회원들이 촬영하는 모습의 사진을 다시 보니 하나같이 웃고 있는 회원들이 모습 속에서 행복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진전시장 곳곳에는 과거 많이 사용하던 수동 카메라 소품들도 함께 놓여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한 장한 장 모니터에 띄워 작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이날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진전시장 곳곳에는 과거 많이 사용하던 수동 카메라 소품들도 함께 놓여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한 장한 장 모니터에 띄워 작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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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진전시장 곳곳에는 과거 많이 사용하던 수동 카메라 소품들도 함께 놓여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한장 한장 모니터에 띄워 작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이날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진전시장 곳곳에는 과거 많이 사용하던 수동 카메라 소품들도 함께 놓여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한장 한장 모니터에 띄워 작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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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을 전시공간으로 내어준 카페 주인은 "'서당 사진이야기' 회원은 아니지만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카페 사진전시회를 통해 직접 사진을 보니 웹상에서 보는 것하고 오프라인에서 보는 것 하고 완전히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반면, "간혹 방문객들이 사진 감상중 아마추어 눈높이에서 봐야 되는데 감상보다는 평가를 하는 것이 좀 아쉽다". 사진 그대로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관람 태도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 열린 '서당 사진이야기' 사진전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열린다. 또한 '서당 사진이야기'는 "앞으로도 가까운 우리 지역 관광지와 계절에 맞는 비경을 찾아 출사를 다닐 것"이라면서 "서로서로 아끼고 응원해주는 모임으로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서당 사진이야기’ 사진전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열린다.
 지난 23일 열린 ‘서당 사진이야기’ 사진전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열린다.
ⓒ '서당 사진 이야기' 전시회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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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비다운 비가 내려 찜통더위를 식혀준 것만큼이나, 필자도 우연히 만난 한 동아리의 사진전시회에서 코끝을 강하게 자극하는 커피 향과 함께, 순수 아마추어 사진 동아리의 신선한 작품을 감상하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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